생활 속에 숨어든 물리학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면서 진정한 물리학의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융합과 통섭의 의미는 물론, 더 나아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자신만의 생각과 힘을 기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식은 머리로 간다. 인문학은 가슴을 울리려한다. 하지만 음악은 가슴으로 직접 받아들이는 것이다.

말랑한 음악으로 책과 인문학을 녹여 만든 강의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한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적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 마련.

학교와 도서관을 직접 찾아 인문학의 깊이와 책의 재미를 함게 나누는 강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