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기와 집』을 통해 본 오키나와 전쟁
저자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1972년, 오키나와에서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린 고 배봉기 할머니 25주기인 10월 18일,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와 오키나와 전쟁 상황을 들여다본다.
고통스러웠던 일본군 ‘위안부’의 삶과 오키나와 전쟁에서의 주민 학살을 담은 가와다 후미코의『빨간 기와 집』을 통해 일본의 민족 침탈과 차별, 탐욕 그리고 전쟁이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짓밟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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