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정말 그랬을까?
저자
‘구대회커피’ 대표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김없이 커피가 있었고, 커피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였다. 근대 유럽의 예술가들은 카페에서 머리를 맞대고 밤새워 토론했고, 그 결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각성의 음료, 커피가 없었다면 그들이 밤늦게까지 창작욕을 불태울 수 있었을까. 커피가 근대 사회의 음악, 미술, 문학, 정치 등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 현대 사회에서 커피가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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