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지와 함께 난정으로 떠나는 중국 귀족문화 여행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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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형
저자 법무법인 율촌 고문 전 현대경제연구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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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목) 19:30 |
서울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C홀
강연 장소: 서울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C홀 |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했던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시대, 가장 찬란한 ‘귀족문화’가 꽃핀다. 중국 최고의 서예작품인 왕희지의 「난정서」가 탄생한 배경인 난정연회(蘭亭宴會)를 둘러싼 이야기를 살펴보자. 왕희지와 중국 귀족문화를 찾아 중국 소흥의 난정(蘭亭)으로 여행을 떠난다. |
애덤 스미스와 행복경제학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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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저자 성균관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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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목) 19:30 |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바실리오홀
강연 장소: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바실리오홀 |
아리스토텔레스적인 전통하에서는 관계 속의 행복이나 상호성이 인간의 주요 욕구와 동기다. 이때 행복은 사회적 교류를 통해 성취되고 사회적 덕목의 체화를 통해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에 따르면, 동감에 따른 상호성의 본능이 자기이해 추구 본능, 조건부적 헌신, 참여 동기 등과 함께 작용하면서 사회적 소통, 협력, 선행을 가져올 때 사회공동체는 번영을 이루는 동시에 함께 잘살게 되며 행복감도 더 커진다. |
세상이 ‘관념’을 바꾸는가, ‘관념’이 세상을 바꾸는가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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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근
저자 용인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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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화) 19:30 |
서울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C홀
강연 장소: 서울 종각 마이크임팩트 12층 C홀 |
중국 역사를 뒤흔든 열두 개의 개념, 스물 네 개의 한자를 통해 ‘국가’ ‘군신’ ‘도덕’ ‘충효’ 등 우리가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해온 ‘관념’들이 어떻게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변천해왔는가를 살펴본다. |
함석헌사상과 만나다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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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저자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함석헌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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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목) 19:30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강연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
김영호
저자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함석헌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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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목) 19:30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강연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
김영호
저자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함석헌학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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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목) 19:30 |
가톨릭정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강연 장소: 가톨릭정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
함석헌은 한국 현대철학의 거두이자 민족의 큰 스승이다. 왜 오늘날 그를 다시 알아야 하는가. 그 이유는 오늘날 세계와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와 맞닿아 있다. 이미 함석헌은 물질문명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현 문명의 종말과 새 문명의 출현을 기대한 그는 민중, 즉 씨앗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함석헌사상의 주요 개념을 파악하고 그가 그린 새로운 문명의 청사진을 알아보자. |
시회의 탄생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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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임
세종대학교 중국통상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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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수) 19:30 | 서울 종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2층 C |
옛 중국 지식인의 시 짓기 모임 '시회', 중국 고전시를 '누가' '왜' '어떻게' 읊었을까? 시회를 개최한 주체와 이유, 장소, 시회의 문화와 사회적 기능, 시대적 배경 등 시회의 역사를 통해 중국 고전시가문학의 발전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시회에서 다루어진 시 작품과 이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옛 중국 문인의 시 짓기 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
강효백의 중국거상열전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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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백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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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책방한길 |
강효백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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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한길 책방 |
강효백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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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책방한길 |
중국은 '부자'(거상 巨商)가 많은 나라다. 단순히 부자가 많다기보다는 부자를 만들어내는 '제오'와 '문화'를 잘 갖춘 나라다. 사마천의 <화식열전>은 애덤스미스의 <국부론>보다 거의 1,800년이나 앞선 '부'(富)의 의미와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다. 오늘 날 중국을 대표하는 부자 샤오미의 레이쥔, 알리바바의 마윈, 거리전기의 둥민주의 일대기를 참고해 부를 키워내는 중국만의 특별한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알아본다. |
김민웅의 인문정신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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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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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책방한길 |
김민웅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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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한길책방 |
김민웅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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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토) 14:00 | 한길사 사옥 내 한길책방 |
상상력을 넓히고 근원적 질문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 제1강에서는 아렌트, 지젝, 브로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과 저술을 비평적으로 읽는다. 제2강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좀더 심층적으로 논한다. 제3강에서는 현실정치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사유를 통해, 민주주의와 사회적 연대의 복구 등 '사람 답게 사는' 사회의 밑그림을 그려본다. |
셰익스피어 출간 기념 강연회
강사 | 강연명 | 일시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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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교수 한국셰익스피어학회 교육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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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목) 19:00 | 한길사 사옥 내 한길책방 |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치열하게 인간의 내명을 읽어낸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당대 많은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아름다운 명화를 만들어냈다. 셰익스피어 작품 속 인물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 명화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욕망을 다시 읽고 오늘날 우리의 삶을 성찰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