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및 음악 평론가를 만나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어 본다. 관객들이 음악의 특성, 음악의 고유한 미(美)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구성하고 특정 작품이 어떤 이유로, 어떤 요인에 의해, 어떤 배경에서 아름다운가를 탐구하는 한편, 그것에 대한 비평을 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음악 평론가를 만나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어 본다. 대중음악 평론가인 박성건을 통해 듣는 한국 재즈 백 년 동안의 이야기. 한국적 재즈의 태동부터 국내 퓨전재즈의 탄생까지를 알아본다. 강연 중에 듣는 한국 재즈 앨범 컬렉션이 강연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