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철학사 - 철학으로 미술 읽기
강원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논리적 언어로 정리되어 왔던 철학이 감성적인 미술에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중층적이고, 입체적으로 확인하며,
미술과 철학의 융합이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를 질문해 본다.
현실 낯설게 보기 - 일상적 사물로부터 받는 예술적 감동
미술 평론가
어렵다고만 생각되는 예술은 곧 우리가 호흡하는 현실을 주제로 한다.
그 때문에 늘 접하는 시작정보를 판단하는 훈련은 예술을 판단하는 훈련과 다르지 않다.
전형적인 예술에서 벗어나 언론 보도, 영화, 광고, 상품 등 일상적 사물을 낯설게 봄으로써 예술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고자 한다.
광고, 미술을 삼키다 - 광고로 보는 미술사
<광고로 읽는 미술사>는 일반적인 미술사가 아니다.
광고 사례들을 통해 미술과 광고의 접점들을 살펴본다.
정통 미술사가 아니며 그렇다고 광고학과 관련된 강연도 아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일반인들을 위한 쉬운 미술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예술과 산업, 영화와 광고, 인간의 본능과 그것을 충족시키는 문화적 방법들.
이 서로 다른 영역들 간의 접점들을 보고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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