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만나는 커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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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유럽 첫 커피하우스가 생겼다. 그리고 1685년 바흐와 헨델이 태어났다. 서양에서 바로크 음악사는 곧 커피의 역사와 함께한다. 바흐는 「커피 칸타타」로 이 시대를 알렸다. 이후 베토벤, 브람스 등 모든 음악가에게 커피는 최고의 친구였다. 커피의 문화사와 음악의 문화사를 같은 축에 놓고 조망해보는 크로스오버 인문학 강연을 추구한다.
최인아책방 4층(서울 강남구 선릉로 51)
신청 https://blog.naver.com/sallimbooks
문의: 031-955-1380 / 010-2781-7912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포도주 즐기기
포도주 초심자나 애호가들이 프랑스 포도주 라벨에서 알아두면 좋을 내용과 포도주 라벨에 관한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포도주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음미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펜앤커피(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12)
인류의 전쟁이 뒤바꾼 의학 세계사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트로이전쟁부터 이라크전쟁까지 인류의 전쟁이 낳은 의학사의 명장면들을 살펴보면서, 암울한 조건에서 오히려 기술이 발달하는 역설의 세계사를 배운다.
일시: 10월 24일(목) 오후 7시
장소: 과학책방 갈다(서울 종로구 삼청로 10길 18)
외부신청: https://forms.gle/9H74RW15ujYueGNP7
문의: 031-913-1350
하리하라의 사이언스 인사이드
과학 커뮤니케이터
학창시절 내내 과학을 배웠는데도 왜 많은 이들이 스스로 '과알못'을 자처할까? 교과서 속에나 존재하는 듯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내 삶에 가까운 과학, 모든 이의 과학으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일시: 11월 7일(목)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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