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가 출판되기 시작한 것은 1501년이었다. 악보의 출판이 있었기에 음악이 대중화되고 후대에까지 전달될 수 있었다. [클래식 연표 듣기]에서는 르네상스 중후기부터 시작해, 화려한 양식의 음악이 유행한 바로크 시대를 거쳐,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 고전주의 시대, 개성이 뚜렷한 스타일을 추구했던 낭만주의를 지나, 작곡가들이 각자의 고유한 음악언어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간 모더니즘과 현대음악까지를 훑어보며, 음악가와 그 시대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김동연/ 출판사 프란츠 대표
일시 : 5월 7일(목) 오후 8시
장소 : 음악·서점 라이너노트(서울 마포구 양화로15안길 6)
외부신청 링크 : X
문의 : 02-337-9966
* 참가비 : 회당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