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식민성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기 이전, 멕시코의 인류학자
기예르모 본필 바타야는 자신의 저서 «깊은 멕시코 : 부정당한
문명»에서 ‘상상의 멕시코’와 ‘깊은 멕시코’라는 언어로써 ‘문명의
문제’를 파악했다. 이 책을 한국어로 옮긴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자 박수경의 특강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혀줄 낯선 지역,
그러나 우리 사회와 포개진 사회 멕시코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박수경 / 라틴아메리카 연구자
일시 : 4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말과활아카데미 1강의실(서울 마포구 성지길 36, 3층), 온라인(ZOOM) 병행
* 참가비: 5000원
문의 : 02-3144-3971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gWIY3wg6coZuLjCgaf-EzAMjvNFThTRlTPpGazMtVqmk6jw/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