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개 내적 상처를 안고 있다. 그 상처가 겉으로 드러날 때
곁에서 감정적 취약성을 들어주고 받아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연결자’라고 일컬을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바로
이 ‘연결자’인데, 이런 사람들은 뜻밖에도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
영화 속의 연결자를 통해, 우리 일상에서도 다른 이의 어떤 행동이
연결감을 주는 행동인지, 누가 나의 연결자인지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안주연 /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저자
일시 : 4월 18일(일) 오후 1시
장소 :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경기 파주시 회동길 530-20)
* 참가비 : 9,000원(영화, 강의 포함)
문의 : 031-930-6600
링크 : http://mf-ar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