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팬데믹 속에서 예술계 역시 혼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관은 휴관과 재개관을 반복하고, 온라인 플랫폼에 바쁘게 적응해야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는 앞으로 예술의 주제, 예술계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됩니다.
흑사병, 스페인독감, 양차세계대전, 에이즈 등 그간 인류를 위협했던 질병과 전쟁 등 재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반응하고 표현했는지 돌아보며 예술을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조망하고,
예술의 의미를 확인해봅니다.
강사: 이소영, <화가는 무엇으로 그리는가>, <실험실의 명화> 저자
일시: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마그앤그래 서점
인스타라이브: 마그앤그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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