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 안에 마을이 있다. 휴전협정 때 만들어졌다. 대성동마을 사람들은 파주 시민이되, 유엔사의 규정에 따라 생활해왔다. 세금과 국방의 의무가 없다. 대신 출입이 자유롭지 않다. 취재와 집필도 쉬운 과정이 아니었다. <DMZ의 숨겨진 마을, 대성동> 저자를 초청해 대성동마을과, 책 집필과정에 관해 듣는다.
임종업 / ≪DMZ의 숨겨진 마을, 대성동≫ 저자
일시 : 6월 10일(금) 오후 7시
장소 : 시옷책방(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78-23)
링크 : https://url.kr/s6vyj9
문의 : 031-955-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