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55~65세 때의 이야기를 나눠본다. 자신만의 독자성을 완성한 김정희의 추사체가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명사가 된 이야기, 〈세한도〉에 남긴 김정희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발문에 관한 이야기는 권세와 이익을 좇아가는 세상 풍조의 덧없음을 깨닫게 한다. 미술평론가 최열이 추사 김정희의 평범하지 않았던 삶을 들려준다.
일시 : 9월 24일(토) 오후 2시
장소 : 청운문학도서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문의 : 070-4554-3973
링크 :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YTM3ZWViZGYtM2E4NC00OWE5LTg3MzgtMGVlYTdhNzRlZjZj&sourceId=urlshare